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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인 배우 이선균씨가 사망한 후에 그의 아내인 전혜진씨에 대해서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19일에 전혜진씨의 소속사는 SNS를 통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나른한 오후,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것입니다.
영화 속 전혜진은 무심한 표정으로 앉아서 운동화를 신고 있는 전혜진씨의 사진을 담았습니다.
올해 전혜진씨의 영화가 개봉을 하는데요, 그로 인한 홍보활동이 시작이 된것인가 ... 하는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사진에 "항상 응원합니다", "이렇게 일상 공개해줘서 고마워요"라는 팬들의 응원이 담겼습니다.
앞서 지난해 연말 전혜진이 출연한 영화 '크로스'가 올 2월 개봉을 준비하다 이선균의 비보 후 연기가 되었습니다.
한편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는 지난 18일 ‘고(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지난 15일 KBS와 경찰청, 국회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